
하니엘 모트와니
남자 │ 181(+9)cm│마름│순혈│슬리데린
" 질렸어. 다른걸 하자. "
Hanniel mottwani
기타
0 1. Hanniel
RH A-형.
11월 29일생.
탄생화는 바카리스 (개척)
탄생석은 알렉산드라라이트 투어멀린 (사랑과 성공)
탄생목은 사시나무 (야망)
01 - 1 :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이미 성인인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누나.
_1 : (3) 가족끼리의 사이는 좋은 편. ... 이었으나 요즘은 하니엘 스스로가 담을 쌓고 있는 것 같기도.
_2 : (5) 5학년으로 들어와 가족들과는 거의 연락도 하지 않는 듯 하다. 가끔 오는 편지도 대충 훑다 마는 둥.
_3 : (7) 가족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입을 다문다. 별로 사이 안좋아.
01 -2 : Wand
자두나무 | 유니콘의 꼬리털 | 12.5인치 | 단단함
└ 전체적으로 밝은 금빛의 지팡이이다. 곧게 뻗어있으며 손잡이 끝에는 제 눈을 닮은 초록빛의 작은 보석이 알알히 박혀 있다. 보석들은 빠지지 않도록 마법을 걸어두었다.
01 - 3 : 종교
: 2학년 겨울 무부터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 종교는 힌두교.
집안 어른들을 보며 자연스레 배우기 시작했다. 하니엘 스스로도 마음에 들어하는 듯 믿는 기색을 숨기지 않는 편.
└ "종교? ... 안믿게된지 꽤 됐어. 질렸거든."
0 2. Mottwani
마법계를 상대로 장사를 꾸려 나가는 순수혈통 가문. 인도계 영국인이 특징적.
전까지는 그저 그런 평범한 순혈가문이었으나 큰아버지, 현 가주가 가주자리에 오르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주로 슬리데린과 드문드문 래번클로를 배출하는 가문. 가문의 사람들은 졸업하면 주로 가업에 몸을 담는다.
과거에는 같은 순수혈통끼리만 짝을 지었지만 시대가 바뀌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맞다는 목소리들이 커져 현재는 머글본과 혼혈들과도 자유로이 짝을 맺는다.
가문의 성향은 한데 뭉쳐 있으나 장사를 주로 업으로 하는 가문인만큼 수지타산이 정확하다. 집단주의면서도 개인주의가 뚜렷한 집안.
└02 - 1 : 차기 가주는 하니엘이 아닌 저보다 어린 사촌동생으로 집안에서 결정이 난지 오래다. 이미 알고 있었는걸, 하니엘은 엷게 미소지었다.
└02 - 2 : 자신의 가문을 그리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었지? 이야기만 나오면 그저 웃어넘기기 바쁘고.
0 3. LIKE & DISLIKE
LIKE : 조용한 곳. 솔티 카라멜. 아름다운 것. 내 마음에 드는 것.
DISLIKE : 자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
0 4. Pet
입학하면서 작은 샴고양이 한마리를 데려왔었다.
말은 안 통해도 언제나 네 곁에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며 입학을 축하하며 누나가 제게 선물해준 고양이.
아직도 이름을 정해주지 못해 결국은 고양아- 라고 부르는 것이 전부. 그래도 하니엘을 곧잘 따르는 편이라 잘 알아듣고 온다고.
7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꽤나 아끼며 데리고 다닌다. 지금은 먹이와 간식을 열심히 준 탓에 살짝 뚱뚱한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0 5. Habit
제 손을 서로 얽으며 말을 느릿하게 잇는 습관이 있다.
할 말을 천천히 고르느라 생긴 버릇.
최근에는 나름 고쳤다 생각을 하지만 종종 무의식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나온다.
└ 결국 고치기는 포기한 것인지, 본연의 버릇으로 자리잡았다.
0 6.
더이상 시선을 받아도 떨리거나 긴장하지 않는다, 내가 그런걸로 떨 나이는 지난 것 같아서.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고 고개를 느릿하게 끄덕였다.
성격
친절한, 여유로움, 계산적
" 세상 조급하게 살아서 좋을게 뭐가 있니? "
여유롭다. 여유로움에서 비롯된 친절함은 꽤 보기 좋았다. 기본적으로 저가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보다도 친절했지.
하지만 무조건적인 헌신보다는 계산적으로. 내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때. 글쎄, 무조건적인 친절이 나한테 득이 된 적이 있었나?
변덕적, 약간의 유미주의
" 이건 이제 질렸어. 다른걸 하자. "
나이가 들며 쉬이 변덕적으로 변했다. 어느걸 하다가도 질리면 다른걸. 이건 질렸어. 라며 쉽게 내팽겨쳤다. 꽤 잘한다 생각하는 것도 제 성미에 맞지 않으면 금새 내버렸다. 질렸어. 나는 내가 하고픈 것만 하고싶어.
그리고 약간의 유미주의. 그동안 방황하면서 찾은 잠깐의 취미?.. 라고 해야하나. 아름다운 것을 보는걸 좋아한다. 그것도 자신이 보고플 때 잠깐이지만.
자기중심적, 오만한
" 이제 나한테 적응할때도 되지 않았어? "
여전히 자신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 그런 자신에게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그동안 내가 맞춰주고 산거라곤 생각 못하나봐.
또한 보이지 않던 오만한 면모가 가끔 앞으로 드러났다. 직접적으로 거만하다든지, 남을 깔보진 않았지만 은근한 태도에서 나타날 때가 있었다.
ㅉㅉ님 (@e_commission) 커미션 입니다.
아무렇게나 잘라버린 듯 몇 군데가 들쑥날쑥한 단발이 되었다. 왜, 보기 싫어? 라 아이는 웃으며 중얼였다. 그냥 불편해서. 인상도 다르게 보일 겸.
유순하게 처진 눈꼬리는 예전과 똑같이 변하지 않는 연녹색 눈동자를 담고 있었으며, 언제나 은근한 미소를 짓고 다녔다.
그나마 똑같은건 예전부터 끼고 있던 귀걸이와 셔츠핀 정도일까. 버리려고 했는데 아까워서 말이야.
추가적인 장신구로는 학교에 다닐 때 친구로부터 받은 팔찌와 목걸이.
교복도 다르게 느슨하게 입었으며, 망토는 흘러내리기 직전으로 두르고 있는게 일상이었다.
신발은 무슨 생각이라도 바뀐 듯 높은 굽의 검정색 하이힐을 신고 있다. 왜? 내 마음이잖아.
그리고 눈에 띄는 손의 망사장갑. 이것도 예뻐서. 딱히 다른 마음은 없어.
character theme : http://www.nicovideo.jp/watch/sm29678638 (「Waltz Of Anomalies」 足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