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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라면 어떤 것이든 말해줄 수 있는데. "

Cato White

카토 화이트

남자 │ 187cm│73kg│순혈│그리핀도르

성격

 

웃음 ° 다정한 ° 이질적인

다정하게 대해줄 순 있지만 뭘 바라지는 말아줘

 

이제는 얼굴에 웃음만이 있었다. 가끔 잠깐 얼굴을 찡그릴 때가 있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웃음을 유지했다.  분위기를 파악하면 웃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했다.  처음 보더라도 자신을 모르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다정한 것을 그저 말뿐이었다.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갈 해주거나 나서 주진 않았다. 만약 나섰다면 동생이 관여해서가 아닐까.

 

 

이기주의 ° 이성적인 ° 대범한

난  지금만으로도 벅차.

 

누가 어떤 사고를 치던 사고를 당하든 그렇구나란 반응이었다. 자신이 당하거나 동생이 당한 것이 아니어서 그랬다. 만약 반응을 했다며 그냥 예의상으로 했었을 것이다.

 

여전히 화를 내지도 않았고, 자신의 감정을 보이지 않았다. 보일 이유가 없으니.

 

어떤 것이든 무서워하지 않았다. 그저 덤덤한 표정으로 어떤 것이든 의미 없이 바라볼 뿐이었다. 혼자서 나아가는 건 여전했으며 자신이 다치더라도 내색하지 않고 나아갔다. 

 

 

거짓말 ° 눈치

말하기 싫어서.

 

그가 말하는 것은 대부분이 거짓말이다. 굳이 사실을 말해주기 싫을 뿐더러 알리기 싫어서 일 것이다.

 

여전히 눈치가 좋았다. 분위기 파악을 할 줄 았았다. 여전히 자신과 관련된 것이 아니면 가만히 있었다.

기타

 

지팡이

흑호두나무 . 용의 심금 . 13인치 . 유연함 . 가벼움 

 

<흑호두나무는 직감이 좋고 통찰력이 뛰어난 주인을 찾는다. 만약 마녀나 마법사가 그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정직하게 대하지 못한다면 흑호두나무 지팡이는 종종 적절한 마법을 부리는데 실패한다. 하지만 진실되고, 자각 있는 주인과 한 쌍이 되면 지팡이 중에서 가장 충실한 지팡이 중 하나가 되고, 모든 종류의 마법에서 특출난 솜씨를 부리는 가장 인상적인 지팡이가 된다>

 

<용의 심금이 가장 화려한 주문들을 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지팡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규칙과 같다. 용의 심금을 가진 지방 이틀은 다른 유형들보다 더 빨 리배운다, 원래의 주인이 새로운 주인에게 질경우 그들 은 동맹을 쉽게바꾸긴 해도 이 지팡이는 항상 현재의 주인과는 강력하게 유대관계를 맺는다>

 

검은 몸체의 지팡이는 유연했다. 손잡이 부분에는 장미 문양의 그림이 새겨져 있었다. 이것 말고는 다른 것은 없었다. 뭔가 주렁주렁 다는 것을 여전히 싫어했다. 

지팡이의 이름은 '유토' 솔직히 아무 생각없이 지은 것이었다. 

 

 

Cato

1월 23일 . 탄생화 : 부들 . 별자리 : 물병자리

 

양손잡이. 손재주가 좋아서 그런가 주로 양손을 다 썼다. 

애칭은 있었다고 한다. 이젠 애칭을 물어보면 답은 해준다. 이젠 신경을 안 쓰는 듯하다.

 

 

White

인형 제작 가문.

 

오랜 기간 동안 인형을 만들어온 가문이었다. 인형이라는 말이 나오면 화이트라는 따라붙을 정도였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게 살아왔지만 지금은 인형으로 원탑이었다.

 

목각인형, 봉제인형 꼭두각시 인형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만들었으며 인형을 좋아하는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무척 인가 많았다. 주문 제작도 가능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인형도 만들어주곤 했었다.

 

 

가족

여동생

 

겉으로는 티는 안 내지만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6학년 때 학교를 같이 다니면서 과보호는 좀 줄었지만 동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하던 일을 그만두고 동생에게 갔다.

 

 

부모님

이런 사람들이 부모라고,,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마치 비즈니스 같은 관계였다. 이런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가족인 마냥 보이고 있지만.  현재 부모님들은 그를 최고의 걸작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여동생. 동생을 자신의 활력소라고 생각했다. 없으면 안괴는 것 마냥.

 

조용한 것. 이제는 시끄러운 것보다는 조용한 것을 더 선호했다.

 

 

불호

뜨거운 것. 고양이 혀라서 뜨거운 것을 먹지 못 했다. 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없다가 혀를 데이는 일이 일상이었다.

 

추위. 추운 것을 싫어했다. 추위를 잘 타서 겨울에는 꼭 담요를 들고 다녔다. 그래서 겨울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았다.

 

부모님. 말하는 것도 싫다.

 

인형. 꼭 누구 같아서 말이지.

 

 

애완동물

콩 (콩토) . 고슴도치

 

부엉이를 사러 갔다가 고슴도치를 입양해왔다. 그냥 눈에 들어서 입양했다. 직원이 순하대서 데려 왔더니 순하지 않아서 현재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엄청 사납다. 얼굴의 상처를 낸 범인이기도 했다.

 

 

취미

트럼프 카드로 탑 쌓기. 이제 10층까지 쌓을 수 있어서 인지. 더 이상 안 하게 되었다. 그리고 쌓으면 콩(콩토)가 무너뜨리는 이유도 있었다.

 

인형 만들기¿. 이젠 취미가 아니야.

 

무슨 물건 만들기. 이것도 더 이상 안 하려고.

 

 

손재주

손으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잘했다. 요리, 그림, 악기, 만들기 등 처음에만 못했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이제는 '엄청 잘한다'라는 소리를 듣는다. 가문이 인형 제작이 특징인 만큼 가끔 인형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줄 때도 있었다. 정말 가끔씩

만들어도 줄 사람은 아무도 없는걸.

 

 

소식¿

5학년 때 소식하는 걸 동생에게 들켜서 하루에 한 끼는 먹고 있다.

 

 

많이 줄였다. 뭔가를 내려놓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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