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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o White

카토 화이트

남자 │ 177cm│66kg│순혈│그리핀도르

"난 아무렇지도 않아"

얼굴에 상처가 난 것 같다.

손가락에는 여전히 붕대로 감겨 있었다.

성격

 

무기력? ° 어중간 ° 대범한

 

얼굴 표정은 여전히 변화는 거의 없었다. 본인도 드러내기를 싫어해서 고치지 않은 모양이다. 가끔 웃기는 했지만 잠시 뿐이었다. 더 이상 무기력한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아이 스스로 나서려고 하지 않아서 무기력해 보일 수도 있었다.

 

애늙은이 같은 것은 고친 것 같다. 하지만 종종 말투가 애늙은이처럼 나가가니 하지만. 진심으로 하지 않는 것은 여전했고 버릇 또한 고치지 않아서 아직도 중간만을 하려고 고집했다.

 

이제는 어떤 것이든 무서워하지 않았다. 그저 덤덤한 표정으로 어떤 것이든 의미 없이 바라볼 뿐이었다. 혼자서 나아가는 건 여전했으며 자신이 다치더라도 내색하지 않고 나아갔다. 이제는 불안한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평범한 ° 이성적인 ° 귀차니즘?

 

이제 보통 아이들과 같았다. 농담도 섞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선 부정하려고만 했다. 잘했다고 해도 우연이야. 칭찬 같은 말을 해도 그건 아니야.라는 부정 어린 말들을 하곤 했었다.

 

다시 1학년 때로 돌아간 거 같았다. 화를 내지 않으려고 했으며 화가 난 것 같으면 심호흡을 하고 다시 안정시켰다. 무슨 압박이라도 받은 것일까? 자꾸 자신에 감정을 숨기려고 했었다.

 

귀차니즘이 줄었다. 여전히 자신만 피해볼 것이 없다면 된다는 눈치였다. 그래서인지 자신에게 피해만 없다면 도움은 주었다. 다독여 주기도 했다.

 

 

거짓말 ° 눈치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다. 말해봤자 이득이 없어서 그랬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이 들켰다면 응, 거짓말이었어하고 가벼이 넘겼다. 이제는 남을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눈치가 좋았다. 그래서 이제는 종종 써먹기도 했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자신에게 피해만 없다면 큰일이 있어도 가만히 있었다.

기타

 

지팡이

흑호두나무 . 용의 심금 . 13인치 . 유연함 . 가벼움  

 

<흑호두나무는 직감이 좋고 통찰력이 뛰어난 주인을 찾는다. 만약 마녀나 마법사가 그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정직하게 대하지 못한다면 흑호두나무 지팡이는 종종 적절한 마법을 부리는데 실패한다. 하지만 진실되고, 자각 있는 주인과 한 쌍이 되면 지팡이 중에서 가장 충실한 지팡이 중 하나가 되고, 모든 종류의 마법에서 특출난 솜씨를 부리는 가장 인상적인 지팡이가 된다>

 

<용의 심금이 가장 화려한 주문들을 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지팡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규칙과 같다. 용의 심금을 가진 지방 이틀은 다른 유형들보다 더 빨 리배운다, 원래의 주인이 새로운 주인에게 질경우 그들 은 동맹을 쉽게바꾸긴 해도 이 지팡이는 항상 현재의 주인과는 강력하게 유대관계를 맺는다>

 

검은 몸체의 지팡이는 유연했다. 손잡이 부분에는 장미 문양의 그림이 새겨져 있었다. 이것 말고는 다른 것은 없었다. 뭔가 주렁주렁 다는 것을 여전히 싫어했다. 

지팡이가 무척 뛰어나서 그런지 무척 잘 다뤘지만 아이가 지팡이를 다루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아졌다.

 

Cato

1월 23일 . 탄생화 : 부들 . 별자리 : 물병자리

 

양손잡이. 손재주가 좋아서 그런가 주로 양손을 다 썼다. 양손의 좋은 점을 찾았다고 한다. 양손으로 간식 먹기.

애칭은 있었다고 한다. 여전히 애칭으로 부르는 것을 싫어했다.

 

 

White

인형 제작 가문.

 

오랜 기간 동안 인형을 만들어온 가문이었다. 인형이라는 말이 나오면 화이트라는 따라붙을 정도였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게 살아왔지만 지금은 인형으로 원탑이었다.

 

목각인형, 봉제인형 꼭두각시 인형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만들었으며 인형을 좋아하는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무척 인가 많았다. 주문 제작도 가능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인형도 만들어주곤 했었다.

 

 

가족

부모님¿ . 여동생

 

겉으로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 보였다. 무척이나 말도 잘 듣고, 하라는 대로 다 하는 모습도 보였다. 부모님들은 이런 아이를 무척 자랑스러워했으며 아직까지는 자신들의 최고의 걸작이라고 생각했다.

 

남이 보고 싶다고 한다면 닳는다고 말할 정도로 여동생에게 과보호가 심했다. 요즘 들어 그 정도가 심해졌다고 한다. 

 

 

가족 여동생. 아이는 가족 여동생을 무척이나 소중하게 여겼다. 무슨 일이 있어도 놓을 수 없는 것이었다.

 

시끌벅적한 것. 사람과 사는 것 같아 즐거운 분위기 같아서 좋아한다.

 

인형.

 

불호

뜨거운 것. 고양이 혀라서 뜨거운 것을 먹지 못 했다. 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없다가 혀를 데이는 일이 일상이었다.

 

추위. 추운 것을 싫어했다. 추위를 잘 타서 겨울에는 꼭 담요를 들고 다녔다. 그래서 겨울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았다.

 

소리치는 것. 그냥 자신이 뭔가 잘못한 것이 있을까 조마조마 하나도 한다.

 

인형. 이젠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고양이 인형

현제 가지고 있지 않다. 여동생에게 돌려주었다고 한다.

 

 

애완동물

 

콩 . 고슴도치

 

부엉이를 사러 갔다가 고슴도치를 입양해왔다. 그냥 눈에 들어서 입양했다. 직원이 순하대서 데려 왔더니 순하지 않아서 현재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취미

트럼프 카드로 탑 쌓기. 심심할 때 하면 시간도 잘 흐르고 나름 재밌다고 한다. 지금은 9층까지 쌓을 수 있었다. 드디어 목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인형 만들기¿. 정말 아주 가끔씩 만들었다. 이게 과연 취미일까?

 

무슨 물건 만들기. 1학년 때는 깃발이나 그리핀도르 짱이 적힌 양피지였다. 과연 3학년 때는 현수막. 이젠 더 이상 만들기 싫다고 한다.

 

 

버릇

팔짱 끼고 있기. 체온이 낮아 냉증이 있었다. 아이의 손을 잡으면 마치 얼음을 잡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아이는 자신을 손을 만지는 것을 싫어했다 지금은 조금 나았다. 장갑을 선물 받아서 그런듯싶다.

 

하품. 아이는 틈만 나면 하품을 했다. 심심하거나 밥을 먹고 난 후에도 했으며 잠이 그렇게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지만 이상하게도 하품을 꾸준히 했었다.

 

한숨. 하품도 자주 했지만 요즘은 한숨을 더 잘 내쉬었다.

 

 

손재주

손으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잘했다. 요리, 그림, 악기, 만들기 등 처음에만 못했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아주는 아니지만 '너 꽤 한다'란 소리를 들을 정도는 했다. 가문이 인형 제작이 특징인 만큼 가끔 인형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줄 때도 있었다. 정말 가끔씩.

 

 

소식¿

아직도 또래에 비해 먹는 량이 적었다. 늘린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늘어나지 않는 다고 한다. 이제는 밥보다는 간식을 더 많이 먹는다.

 

 

잠은 아직도 많다. 오히려 더 늘어난 것 같다. 그래서 고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그리 발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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