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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어 줘, 내가 최고의 순간을 담을 수 있게. "

Joshua Montgomery chandler

요슈아. M 챈들러

남자│ 172cm  │63kg│순혈│후플푸프

성격

 

눈치가 좋다

느긋하고 친절하며 눈치가 빨라서 임기응변에 능하다. 누구와도 깊게 친해 지지 않지만 사이가 나쁜 사람도 만들지 않는다. 주관을 드러내는 것 보다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전만큼

여전히 타인과 쉽게 친해지고, 이야기를 잘 들어 준다. 취재의 습관 탓인지 캐묻는 식의 말투가 배어 있지만 시비가 붙은 적은 아직 없다.

 

미숙함

늘 유약하게 살아와서인지 감정 컨트롤이 서투르다. 다만 남들과 미묘하게 흥분하게 되는 선이 다른 듯 하다. 흥분하면 이성적인 체 하지만 평소라면 하지 않을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드물게는 자신의 속내며 행동의 이유를 털어 놓기도 한다.

 

충동적

원하는 일이 있으면 멋대로 행동했다. 물론, 이전에도 그런 성향이 없잖아 있었지만 특히나 심해졌다고 여겨지는 것은 요슈아가 이전까지는 타인의 주목을 받는 일은 가급적 자제하고 있었으나 (장난의 영역에서는 그나마 관대했지만서도) 성인이 되어 가면서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일이 많아졌다.

 

어텐션!

여전히 한 몸에 시선을 받으면 조금 부끄러워하지만 이전 만큼 주목을 피하지는 않았다. 상황에 직접 손을 대서 상황이 달라지는 것에 흥미를 느낀 것이 이유인 것 같다.

 

속내

여전히 속을 전부 털어놓거나 허물없이 지내지는 않는다. 다만 이전에는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직접 말하지 않으면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였다면 지금은 감정이 얼굴에 쉽게 드러나게 되었다.

기타

 

 

요슈아 몽고메리 챈들러

할머니 바네사 로즈먼드 챈들러가 지어 준 이름. 미들네임은 어머니의 처녀 시절 성을 따 왔다.

RH+AB형에 생일은 4월 19일 양자리이다. 탄생화는 참제비고깔(청명), 탄생석은 다이아몬드와 바이올렛 지르콘. 이전까지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지팡이를 사용했기 때문에 마법이 종종 튀는 일이 있었으나, 5학년 방학에 지팡이학 취재 겸 연구를 하며 자기 지팡이를 갖게 되었다. 지팡이에 사용된 재료는 층층나무, 할머니 바네사의 머리카락이며 11인치 정도의 길이.

집안 분위기가 개인주의적이고 쿨해서 각자 알아서 생활한다. 집안의 성격을 대변이라도 하듯 기숙사의 출신이 편향되지 않고 각자 다르다. 할머니는 후플푸프, 엄마는 래번클로, 아빠는 그리핀도르였다는 듯.

 

챈들러

챈들러는 3대째 예언자 일보에서 기자로 일 하고 있는 가문이다. 대특종을 포착하는 능력은 없지만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며 기사를 써 내는 것이 특징이다. 6학년 중 할머니 바네사 챈들러가 노환으로 사망하였다.  

 

기자

마법 카메라를 늘 소지하고 다니며 소소한 소문부터 동네방네 퍼진 스캔들까지 전부 듣고 싶어 한다. 재미있는 정보는 신문 형식으로 종이에 쓰기도 하는데 보여 달라고 요청하면 꽤 흔쾌히 보여 준다. 요슈아는 자기가 쓴 신문들을 모아 스크랩북을 만들고 ‘난장판 일보’라고 부르고 있다. 필력이 좋아 심심할 때 보면 그럭저럭 재미있다. 5학년이 끝난 무렵 기자를 그만두려고 했으나 어찌어찌 다시 잡게 된 듯 하다. 특종이건 사소한 일거리건 취재하고 싶어 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위험한 곳일 경우 흥미가 내키지 않으면 자기 몸을 먼저 생각하고 무리하지 않게 되었다.

마리모의 손

무엇이든 키우는 것이 서툴러 1학년 때 마법 동물들이 여러 번 도망가거나 난동을 부렸다. 화가 난 요슈아의 할머니 바네사가 ‘이것도 간수 못 하면 아무것도 키우지 마!’ 라고 하며 모스볼(마리모)을 보내 주신 뒤 3학년 내내 애지중지...했으나, 4학년 끝자락에 결국 죽여버린 듯 하다. 할머니에게 폭탄같은 호울러를 받은 뒤 아무것도 기르지 않고 있다.

흥미

딱히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을 고려해도 성적이 괜찮은 편이다.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가족들은 만족 중이다. 공부보다는 흥미가 있는 쪽에 치중한다. 요즘의 취미는, 아니. 항상 취미는 정보 수집.

 

부엉이

부엉이를 잃어버렸다! 새장을 청소하기 위해 열었다가 부엉이가 날아가버렸다고 한다. 이후 할머니의 묘 앞에서 발견되었으나 잡지 못한 듯.편지를 보낼 때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다.

 

부상

6학년 방학에 난투 현장을 취재하다 부상을 입었다. 한동안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 했는데 여파가 아직 남은 듯 오래 걸음을 걸을 일이 생기면 살짝 힘겨워 하거나 다리를 끌며 걷는다. 평소의 컨디션일 때는 그다지 티 나지 않는다. 가족 외에는 별달리 말하고 다니지도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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