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reideun Ryan Childe
알레이든 R. 차일드
남자 │ 176cm │표준│순혈│슬리데린
" 네가 그렇게도 원한다면야. "
(Ryan-어린왕)


성격
"네 말을 들어줄테니, 어디 말해보렴."
호감형을 보이는 말투와 모습으로 상대방의 호감을 산다.
어쩐지 상대방을 조금 내려다보는 듯한 행동과 말투가 보인다. 자라면서 조금은 바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 적절히 사용할 줄 알며 자신의 손에 들어온 것은 놓칠줄을 모른다.
[개인주의¿]
"원한다면 내가 곁에 있어줄 수 있단다, 그 이상? 글쎄."
가는 사람을 붙잡지 않으며 오는 사람을 막지 않는다. 어쩐지 가벼운 느낌일까?
개인 성향이 강한 편이라 자기 중심적 영향이 있어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것을 꺼리던 지난 시간은 착각이었나 싶을정도로 타인과 접촉하는 모습을 보인다.
적당한 선을 지키며 지내던 날은 이미 없어진듯 냉철히 대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조금은 벽이 허문듯한 행동을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상대방을 재고있다.
[완벽¿]
"그래? 그랬던가?"
완벽주의 집안에서 자라 영향을 많이 받았다.
깔끔하게 정리된 방, 식사 예절, 반듯한 글씨 등 예의 부분에서는 여전히 가문의 전형적인 귀공자 분위기를 낸다.
하지만 어쩐지 이전 학년보다는 조금 달라진 느낌이다. 역시 완벽해. 싶더라도 완벽한가? 로 다시 돌아보는 상황.
[사랑]
"나는 나를 사랑하지, 당연한 일이야.
아, 물론 너도 사랑해. 그렇지?"
자기 사랑이 넘친다.
자신의 외모, 성격 모두 만족하며 자신에게 부족한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단어로 모두에게 자비로운 듯 말한다.
이 이상한 사랑법은 어느 누구에게 배운건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여유]
"그렇게 넋을놓고 보면 아무리 잘생긴 나라지만 조금은 부담스럽단다?"
예민하고 날카롭던 성격이 어느순간 여유롭고 느긋하게 변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동, 말투, 분위기 모든것이 변한 느낌이다. 조금은 성장을 해서일까?
나른한 목소리를 내거나, 얼굴로 상대방을 쳐다보며 반응을 즐기는 듯 하다.
기타
11.22 - 사시나무(야망)/옐로우 오팔(숨은 본능)/매자나무(까다로움)
가족관계 : 할아버지와 부모님. 그리고 누나 한 명과 지내고 있다.
지팡이 - 물푸레나무/유니콘털/약32cm/단단함

마스 교수님의 회중시계 : 주머니에 항상 넣어다닌다.
애완동물 : 알페카(Alphecca) 콘에게부터 받은 새끼 은여우(암컷)
이것저것 입에 물고다니는걸 좋아하는 듯 하다. 아직 작아서인지 알렌의 방에서만 돌아다니며 밖에 나설땐 꼭 품에 안겨있는 모양.
-할머니가 키우던 고양이를 받지않기위해 먼저 선수쳤다. 조금의 언급도 없이 무작정 새끼 여우를 들였다.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세요, 할아버지?'
전서구 : 여우가 맹금류를 무서워 한다기에 일단은 격리시켜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