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이든 R. 차일드
남자 │ 149cm │표준│순혈│슬리데린
"그래, 그래. 그래야지."
(Ryan-어린왕)
Alreideun Ryan Childe


성격
"네 말을 들어줄테니, 어디 말해보렴."
호감형을 보이는 말투와 모습으로 상대방의 호감을 산다.
어쩐지 상대방을 조금 내려다보는 듯한 행동과 말투가 보인다.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버릇인 모양.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 적절히 사용할 줄 알며 자신의 손에 들어온 것은 놓칠줄을 모른다.
[개인주의]
"여기서 부턴 내 영역이야. 넘어오지 말길 바래."
개인 성향이 강한 편이다. 자기 중심적 영향이 있어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것을 꺼리는 편이다.
혼자 다니는게 편하지만 학교에 입학하며 무리를 지어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어 적당한 선에서 친구를 사귄다.
겉으로 보기에는 교우관계가 좋은 것 같지만 사실 본능적으로 상대방을 재고있다.
자신도 모르게 습관처럼 평가하지만 밖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다가도 자신이 그어놓은 선을 넘을시 냉철히 상대방을 대한다.
[완벽]
"아아, 그래. 그렇지. 그건 당연히 그래야 해."
완벽주의 집안에서 자라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집안에 꼭 한명쯤은 반항자가 있기 나름. 그 케이스가 바로 [알레이든] 이다.
나름대로 반항을 한다고는 하지만 몸에 베여있는 완벽주의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예를들어 기본적인 깔끔하게 정리된 방, 식사 예절, 반듯한 글씨 등 완벽주의자인 할아버지의 취향에 교육되어 가문의 전형적인 귀공자 느낌을 보인다.
요 근래 일부러 교복을 흩틀어지게 입는 다던가, 잠자리 정리를 하지 않는 둥 작고 사소한 것 부터 조금씩 반항을 시도하고 있다.
[사랑]
"나는 나를 사랑하지, 당연한 일이야.
아, 물론 너도 사랑해. 그렇지?"
자기 사랑이 넘친다.
자신의 외모, 성격 모두 만족하며 자신에게 부족한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단어로 모두에게 자비로운 듯 말한다.
이 이상한 사랑법은 어느 누구에게 배운건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기타
* 11.22 - 사시나무(야망)/옐로우 오팔(숨은 본능)/매자나무(까다로움)
- 가족관계 : 조부모님과 부모님. 그리고 누나 한 명과 지내고 있다.
할아버지를 닮아가는걸 지독히 싫어하고 있다.
* 애완동물
가문 대대로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운다. 아직까지 개인 애완동물은 거두지 않았다.
* 지팡이
물푸레나무/유니콘털/약32cm/단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