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꿈만 같아! "
Love Crescendo
러브 크레센도
여자 │ 141cm│45kg│혼혈│래번클로


망토가 조금 딱 맞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잘 넘어져서 무릎에 밴드를 붙이고 다닌다.
성격
친화력 있는 / 호기심많은 - " 무슨 일인데~? "
무슨 상황에서도 밝고 구김살 없다. 낯가림 또한 없어서 모르는 사람에게도 뻔뻔하게 말을 걸곤 한다. 남들을 챙겨주거나 배려해 주는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힘든 사람이 눈앞에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기가 도와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 노력한다. 조금 오지랖 넓게 보이기도 하지만 천성적으로 남들을 의심할 줄 모르며 모든 사람들이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리라고 믿는다. 호기심은 수업이나 학문 외에 사람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남들이 봤을 때 '왜 이렇게까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질문이 많을 때가 있다.
둔한 / 예민한 - " 으아! 또 터졌어! .... 교,교수님.. 죄..송합..니다...? "
태생적으로 성격이 둔한 편이라 남들이 직접적으로 말하기 전엔 눈치채지 못할 때가 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쭉 언니의 눈치를 보며 커왔기 때문에 남들의 마이너스적 감정을 읽는 것만은 굉장히 빠르다. 그래서 가끔 무심결에 남들에게 직설적으로 말을 내뱉거나 상대방의 의도를 예리하게 파악할 때가 있다. 또한 건강하지만 운동신경이 없는 편(+부주의 한편)이라서 망토를 입지 않아도 평지에서도 그냥 잘 넘어져서 늘 무릎에 반창고를 달고 살며 여분의 반창고들을 갖고 다니는 편이다.
소심한 / 대담한 - "네 말은 이해하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아."
항상 남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버릇이 되어있으며, 늘 자신은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실제로도 뭐든 열심히이다. 눈치를 보는 것은 어렸을 적부터 집안이 어려웠기 때문에 원하는 것이 있어도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커온 환경 탓이 크다. 언니의 막말 또한 소심한 성격을 만드는 것에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호그와트 입학 이후 이런저런 친구들의 얘기를 듣고 조금은 적극적인 면모를 보일 때가 있다.
노력파 / 집요한 - " 궁금해! 알려주면 안돼?"
래번클로에 들어간 것은 존경하는 언니를 따라간 것이지만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다. 성적은 좋아하는 과목에 따라 들쑥날쑥한다. 범재나 천재가 아닌 언제나 노력하는 노력파로 하고 싶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구석이 있다.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늘 진심으로 열심히 대하며 주변의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편이다.
정의감 / 고집있는 - " 그..그건 이상해! "
소심하고 겁 많고 자존감이 낮지만 사람은 누구나 착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 굳게 믿으며, 거창한 자신만의 신념은 없지만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남들이 나쁜 일을 한다면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믿으며 고집스럽게 물러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무서운 것이 있다면 덜덜 떨면서도 비켜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무모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후회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며 고집스럽게 굴며 물러나지 않는다.
기타
2월14일 / 물병자리 / 0형
지팡이 /
흑단 / 유니콘의 털 / 10인치- 호그와트 입학이 정해지고나서 어머니의 손을 잡고 다이애건 앨리에가서 구매했다.
그때 처음으로 다이애건 앨리에 가봤기 때문에 아직도 지팡이를 사러 갔을때를 떠올리면 굉장히 즐거워한다
가족 /
머글인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위로 7살 차이나는 언니와 같이 살고 있다. 아버지는 머글로 막노동을 하는 분이였지만 어머니와 사이가 굉장히 좋았으며, 어머니는 마법약을 납품하는 아주 화목한 집안이였지만 몇년전 어머니의 건강또한 악화되기 시작하며 집안형편 또안 기울었고, 언니가 졸업함과 동시에 거의 가장과 다름없어졌다. 가난한 형편탓에 언니가 졸업함과 동시에 교복을 물려받았다. 막내로써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컸지만 그 덕분에 언니와의 사이는 데면데면한 편이다. 하지만 늘 성적도 좋고 똑부러지는 언니를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존경하기 때문에 늘 친해지기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최근 언니가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주지 않기 떄문에 눈만 마주치면 싸운다. 그래서 언니에게 큰 불만을 갖고 있다.
취미 /
요리 - 맛있는거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나눠먹기.
습관 /
스트레스를 받거나 깊은 생각에 잠기면 한없이 입에 뭔가를 우겨넣는 습관이 있다.
넣을게없으면 손톱을 물어뜯는다. 덕분에 늘 손톱끝이 거칠며 짧다.
좋아하는것 /
젤리, 먹는것, 마법약, 각종 동물들, 퀴디치.
싫어하는것 /
아픈거, 슬픈거, 비(rain).
기타 /
- 늘 언니의 물건을 물려받아서 쓴다.
- 넥타이를 맬 줄 알지만 리본 모양으로 묶는다!
- 손재주가 좋다. 각종 디저트를 만드는걸 즐긴다! 교수님덕분에 만들 줄 아는것도 많이 늘었음.
- 손재주가 좋은 것에 비해서 바느질이나 그림을 그리는 것 등의 일은 할 줄 모른다.
- 3학년때부터 콘콘친구와 함께 손톱에 빨간 봉숭아 물을 들이고있다! 그래서 늘 손끝과 손톱이 빨갛다!
- 친구에게 아빠얘기를 듣고나서 꿈에서 아빠와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꿈을 꾼다.
- 하트머리삔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다.
- 엄마가 4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방학때부터 병원에 장기입원하게 되셔서 방학때엔 집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 비가 오는걸 굉장히 무서워한다.
소지품/


-콘친구와 같이 산 앨범. 매년마다 해바라기앞에서 찍은 사진들이 나란히 꽂혀있으며, 다른 친구들 사진도 잔뜩있다! 러브의 보물!
애완동물/
이름: 스트로 / 성별: 남
- 농장친구 베리가 낳은 러브의 새 친구! 집에 혼자있는게 안쓰럽다며 5학년 직전 방학에 농장 할아버지가 잘키워보라고 하시며 안겨주셨다. 굉장히 순하고 겁이 많으며 낯을 가리는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