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친구지~?"
Love Crescendo
러브 크레센도
여자 │ 132cm│34kg│혼혈│래번클로


성격
친화력 있는 / 순수한 - " 무슨 일이야? "
무슨 상황에서도 밝고 구김살 없다. 낯가림 또한 없어서 모르는 사람에게도 뻔뻔하게 말을 걸곤 한다. 남들을 챙겨주거나 배려해 주는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힘든 사람이 눈앞에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기가 도와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 노력한다. 조금 오지랖넓게 보이기도 하지만 천성적으로 남들을 의심할줄 모르며 모든 사람들이 나쁘지만은 않을것이리라고 믿는다. 싸우는 사람이 있으면 중재하려하고 남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주려 노력한다.
부주의한 / 내성적인 - " 으아! 또 넘어졌..! 아,아니 신경쓰지 않아도 돼! 괜찮아! "
태생적으로 눈치가 느린편이라 남들이 직접적으로 말하기 전엔 눈치 채지못한다. 그래서 무심결에 남들에게 악의 없는 막말을 내뱉을 때가 있지만 눈치가 빠르고 내성적인 성격탓에 상대방이 기분이 나빠보인다면 금방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본인도 자신이 섬세하지 못하다는걸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늘 눈치를 보는 편이다. 또한 건강하지만 운동신경이 없는 편이라서 망토를 입지않아도 평지에서도 그냥 잘 넘어져서 늘 무릎에 반창고를 달고살며 여분의 반창고들을 갖고다니는 편이다.
눈치가 빠른 / 자존감이 낮은 - "네 말은 이해하지만.. 아,아냐.. 내가 뭐라 할.. 이유는..."
항상 남들의 눈치를 보는 편이며, 늘 자신은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실제로도 열심히 이다. 눈치를 보는것은 어렸을적부터 집안이 어려웠기 때문에 원하는것이 있어도 하고싶은것이 있어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커온 환경 탓이 크다. 특히나 위로 있는 언니에게서는 유난히 너는 사랑받는 막내니까 이정도는 해야지 하는 등의 말을 들으며 커왔다.
노력파 / 집요한 - " 할, 수 있..어! "
래번클로에 들어간것은 존경하는 언니를 따라간 것 이지만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다. 성적은 좋아하는 과목에 따라 들쑥날쑥한다. 범재나 천재가 아닌 언제나 노력하는 노력파로 하고싶거나 궁금한것이 있으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구석이 있다. 공부하는것 뿐만아니라 사람에게도 늘 진심으로 대하며 주변의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편이다.
정의감 / 고집있는 - " 친구끼리는 사이 좋게 지내야 한댔어! "
소심하고 겁많고 자존감이 낮지만 사람은 누구나 착한면을 가지고 있다고 굳게 믿으며, 거창한 자신만의 신념은 없지만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지키기위해 노력한다. 남들이 나쁜일을 한다면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믿으며 고집스럽게 물러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무서운것이 있다면 덜덜 떨면서도 비켜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무모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후회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며 고집스럽게군다.
기타
2월14일 / 물병자리 / 0형
지팡이 /
흑단 / 유니콘의 털 / 10인치- 호그와트 입학이 정해지고나서 어머니의 손을 잡고 다이애건 앨리에가서 구매했다.
그때 처음으로 다이애건 앨리에 가봤기 때문에 아직도 지팡이를 사러 갔을때를 떠올리면 굉장히 즐거워한다
가족 /
머글인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위로 7살 나이차이가 나는 언니와 같이 살고 있다. 아버지는 머글로 막노동을 하는 분이였지만 어머니와 사이가 좋았으며, 어머니는 마법약을 납품하는 아주 화목한 집안이였지만 몇년전 어머니의 건강또한 악화되기 시작하며 집안형편 또안 기울었고, 언니가 졸업함과 동시에 거의 가장과 다름없어졌다. 가난한 형편탓에 언니가 졸업함과 동시에 교복을 물려받았다. 막내로써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컸지만 그 덕분에 언니와의 사이는 데면데면한 편이다. 하지만 늘 성적도 좋고 똑부러지는 언니를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존경하기 때문에 늘 친해지기위해 노력한다.
취미 /
요리 - 맛있는거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나눠먹기.
습관 /
-스트레스를 받거나 깊은 생각에 잠기면 한없이 입에 뭔가를 우겨넣는 습관이 있다.
넣을게없으면 손톱을 물어뜯는다. 덕분에 늘 손톱끝이 거칠며 짧다.
좋아하는것 /
젤리, 먹는것, 마법약, 각종 동물들, 퀴디치.
싫어하는것 /
벌레(특히거미), 아픈거, 비(rain).
기타 /
- 늘 언니의 물건을 물려받아서 썼다. 자신의 물건이 별로 없기 때문에 지팡이나 자신의 물건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다.
- 시골 촌구석에서 살아서 또래친구들과 마법사라곤 어머니 말곤 없었기 때문에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에는 집근처 농장에서 키우는 동물들이 친구였으며 어머니와 언니가 유일한 주변의 마법사였다. 덕분에 친구들을 사귀는것에 혈안이 되어있으며 유행에 뒤쳐지거나 모르는것이 많다.
- 넥타이를 맬 줄 몰라서 늘 리본모양으로 묶거나 다른 아이들에게 부탁하곤 한다.
-손재주가 좋다. 언니가 일을 하기 때문에 간단한 요리는 할 줄 안다. 샌드위치와 토마토 파스타가 특기. 맛은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