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이지. "
Lennox Sheldon Redmine
레녹스 S. 레드마인
37세 │ 남자 │ 184cm│69kg│순혈│DADA 교수 및 래번클로 사감


@C_imja님
성격
- 그는 여전히 호기심이 많아, 여러 방면으로 흥미를 쉽게 갖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흥미를 갖게 되더라도 외적으로 굳이 표현을 하지는 않는다.
쉽게 흥미를 갖는 만큼 금방 싫증내는 점이나 자신의 흥미 위주로만 행동하는 점은 여전하다.
- 그는 여전히 고집이 굉장히 센 사람이다.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에 순응하는 법이 없다. 전보다 융통성이 많이 사라진 편.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여전히 가지고는 있지만, 전과는 다르게 그리 유하게 대처하지만은 않는다.
- 고집이 센만큼 자존심 또한 매우 강한 사람.
타인에게 깔보이는 것, 혹은 타인이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그는 여전히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나, 전보다 확실히 선을 긋게 되었다.
상대가 선을 지키지 않는다면 칼같이 잘라내는 경우가 있다.
그가 속내를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상대는 동생인 셸던 뿐이며, 그 밖의 다른 이들과 굳이 공감을 하고자 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타인의 배려는 뒷전이다.
머릿 속에 떠오르는 말 또한 생각을 거치지 않고 대부분 그대로 내뱉어 버린다.
- 눈치가 빨라 어떠한 행동이 자신에게 유리할지, 어느 타이밍에 발을 빼야 할지 잘 알고있으나,
반드시 그리 상황에 맞는 행동만을 하지 않는다.
고집과 자존심이 세기에, 최선의 길을 고르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기분에 따라 길을 선택하기 때문.
-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고자 하는 욕심 많은 사람.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이 아닌, 지식과 인간관계 등의 추상적인 것 또한 포함이 된다고.
자신의 것에 대한 집착이 심해졌다.
- 종종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기타
- 3월 1일생
- 37세, 오러 출신. 교수로 부임한지는 올해로 10년차.
과제와 시험에 관련하여 매우 엄격해졌다.
- 전나무 지팡이, 용의 심근, 9인치
- 작년부터 셸던의 토끼인 점돌이를 데리고 다녔다.
- 래번클로라는 기숙사에 소속된 것에 만족하고 있으며, 나름 애정도 갖고있다.
- 자신의 마음에 든 학생(특히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학생)을 아끼고, 제 나름대로 잘 대해주려는 노력을 하기도 한다.
- 동생인 셸던을 그 누구보다도 아끼고 애지중지한다. 그래서 자신의 미들네임에 굉장히 만족하고있다.
- 오클러먼시의 달인.
어둠의 마법 방어술과 변신술이 특기.
좋아하는 쪽은 당연히 DADA.
- 언제나 달달한 간식을 끼고 산다.
좋아하는 음식은 애플파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것, 혹은 동생이 만든 것.
-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특히 작은 동물. 하지만 동생의 토끼들 (특히 점돌이) 외에는 보기만 하는 쪽을 선호한다.
- 취미는 독서와 요리.
- 틈틈히 쪽잠을 잔다. 가끔 잠이 부족해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 예비 반창고를 들고다닌다.
- 전체적으로 가벼운 사람이었으나, 점점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이 줄어들고 있다.
- 래번클로 출신인 만큼, 머리가 굉장히 좋다. 특히 숫자에 강한 편.
- 4년 전 교무실이 털린 뒤로, 자주 들어가있는 모양. 보안에도 꽤 신경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