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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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쉽게 흥미를 보이는 사람이다.
쉽게 흥미를 갖는 만큼 금방 잃어버리기도 하며, 자신의 흥미 위주로만 행동한다.

흥미가 없다면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 조차 힘들다고.

- 고집이 매우 세다.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에 순응하는 법이 거의 없다.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하기 때문에 수용적이지는 못한 것.

- 고집이 센만큼 자존심 또한 매우 강한 사람이며, 굉장히 제멋대로 행동한다.
뭐든 자신이 중심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려하며, 머릿 속에 떠오르는 말 또한 대부분 그대로 내뱉어 버린다.

타인에게 깔보이는 것, 타인이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사람들과 어울리며 농담을 하고, 장난을 치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일정 선은 그으려 하는 편. 상대가 일정 선을 지키지 않는다면 칼같이 잘라낸다.

사람을 좋아하는듯 하지만 온전히 믿지 않는, 그런 사람.

그렇기에, 그에게 다가가기는 쉬워도 정작 친해지기는 힘든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쉽게 속내를 드러내는 법이 없으며, 다른 이들과 공감을 하고자 하는 노력을 굳이 하려하지 않고,

자신과 동생의 이익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언제나 타인의 배려는 뒷전이기 때문.

- 눈치가 빨라 어떠한 행동이 자신에게 유리할지, 어느 타이밍에 발을 빼야 할지 잘 알고있다.

하지만 눈치가 빠르다고 해서 반드시 그리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고집과 자존심이 세기에, 최선의 길을 고르는 것이 아닌, 자신이 내키는 길을 선택하기 때문.

-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고자 하는 욕심 많은 사람.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이 아닌, 지식과 인간관계 등의 추상적인 것 또한 포함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