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rora Dawn
아우로라 다운
여자 │ 143cm │43kg│머글본│그리핀도르
" 그러니 내게 사랑을 속삭여주세요. "


여전히 보라색 신발.
성격
"친근함, 긍정적"
:: 잘 달라붙지, 누구에게든 말이야. 그 아이라면 어디든 가도 잘 살아남을 수 있을걸? 돈 한 푼 없이 다른 나라에 던져놔도 살아남을 게 분명해 ::
- 아이는 상당히 활기차다. 붙임성이 좋은 편이라서 그럴까, 아이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가 말을 걸곤 한다.
-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시끄럽거나 소란을 만들어내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얌전한 편에 속한다. 사근사근하다고 해야하나, 크지 않은 목소리로 조곤조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과 교류를 하는 편이다. 가능하면 얌전하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싶어하지 않는 듯 하다.
- 아이는 꽤나 긍정적이다. 나쁘게 생각하기보다는, 좋게 생각하려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지겹고, 힘들어 하는 것이더라도, 그 것에게서도 장점을 뽑아내어 그것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는 편이다. 끈기가 상당한 편.
- 적응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말 그대로 어디든 던져놔도 잘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다. 혼자서 잘 놀기도 하고, 뭐든 자립적으로 잘 해내려고 하는 편이니깐.
- 뭐 어때, 그냥 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
"미소, 자기애"
:: 사랑이 넘친다고나 할까?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마음을 많이 주는 것 같아. 그게 겉으로만 그런건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
- 세상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편. 아가페적 사랑이라고나 할까.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모든 물건을, 모든 동물, 그리고 식물까지 사랑한다. 아이가 싫어하는 것은 그다지 없다. 아얘 없다고 볼 수도 있다. 그만큼 아이는 세상을 사랑한다.
- 아이는 언제나 옅은 미소를 지은채 주변을 바라본다. 무엇이 그리도 사랑스러울까, 아니면 그것들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일까. 아이는 누가 보아도 행복한 것처럼 미소를 짓고 생활한다.
- 아이는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 싫어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꽤나 높은 편이다. 자기애가 넘쳐서 나르시스즘이 있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남들 보다는 자신을 존중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나타나는 것일지도.
-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사랑하겠어요? 저는 이 세상 모두가 사랑스러워요. -
"여유로움, 귀찮음"
:: 마음이 여유로운 것 같더라구. 다른 사람의 실수도 그냥 넘어가는 편이기도 하고, 성격은 좋아..그런데....귀찮음이 좀 많다고 해야할까나...? 너무 여유로워서 그런건가...? ::
- 마음이 넉넉한 편, 어려서 부터 적당히 부유한 집안에 친절한 아버지, 어머니 사이에서 평범하게 자라왔기 때문일까,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어떤 일에든 조급해하지 않는다. 상당히 느긋한 성격.
- 타인의 실수에 상당히 관대한 편이다, 본인의 실수에도 꽤나 관대한 편.
-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은 아니다, 상당히 귀찮음이 많은 성격으로, 일을 할 때 적당히 하는 것을 선호한다. 자신의 일을 최대한 미룰 수 있을 만큼 미루고 싶어한다.
- 그래도 책임감이 없지는 않은듯,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낸다. 그 기한 마지막에 해내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지만.
- 너무 조급해지지 말아요 우리. 적당히 여유로운 것도 나쁘진 않잖아요? -
"뻔뻔함, 선"
:: 뻔뻔하긴 호그와트 최고봉이지. 아마? 철면피를 가지고있어. 얼굴 가죽이 완전 철이야 ::
- 아이는 상당히 뻔뻔한 편. 말 한마디마다 타인에게 사랑고백을 하지만 그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부끄러움을 꽤나 안타는 사람.
- 스킨쉽도 꽤나 잦다. 손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껴안는 것 까지, 혹은 그 이상도 꽤나 잘 하는 편. 타인에게 잘 치댄다.
- 능글맞다고 해야하나, 자신이 불리한 상황을 잘 피해가는 편이다.
- 그래도 나름의 선은 지키는 모양.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당신을 좋아하는건 언제나 진심이에요, 그러니 제 사랑이 당신에게 부담스럽다면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
아이는 세상을 사랑한다. 사랑하는 그 마음은 언제나 진심, 하지만 자신의 사랑이 타인에게 폐가 된다면, 그 사랑을 멈출 줄 아는 적당한 선을 지키는 사람.
언제나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다른 사람들과 편안한 관계를 맺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적당한 성격
그래 아이는 딱 그 걸로 말할 수 있지, 사랑을 제외한다면 뭐든 적당한
어디에 두어도 위화감이 들지 않는 아이.
기타
1월 15일 - 염소자리(Capricornus)
탄생석 : 피존 블러드 루비(Pigeon Blood Ruby)-불멸
탄생화 - 가시 (Thorn) - 엄격 (strictness)
RH +B
Aurora - 로마 신화의 새벽의 신, 그리스 신화에서는 에오스에 해당한다. 헌데 그녀는.... 아프로디테의 저주로 항상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운명이라던데...?
:: 너는 네 이름처럼, 모든 것에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어. 신화의 에오스는 인간에게 사랑에 빠진다지만, 너는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사랑하게 될거야. ::
"가족"
- 머글의, 적당히 부유한 가정집의 1남1녀 중 장녀. 아래로 몇살 차이가 나지 않는 머글 남동생이 있다.
- 부모님은 도시에서 안과를 운영하고 계신다. 아버지는 안과 의사, 어머니는 가정 주부
- 가족간의 사이는 꽤나 좋은 편. 동생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다.
- 다만 친척들은 조금 다른데, 친가쪽과는 상당히 친한 편이나 외가쪽과는 별로 친하지 않다.
- 그럼에도 아이가 마법사의 자질이 발현 된 것은 외가쪽과 관련된 것이니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 외가쪽이 아이에 대한 소식을 알았다면 아이가 호그와트에 가지 않기를 바랬을 것이다.
- 아이가 호그와트에 간 것은 순전히 어머니의 의지. 아이는 호그와트에 가도 좋고, 가지 않아도 좋았다. 다만 어머니는 달랐다. 어머니는 아이가 누릴 수 있는 것은 전부 누리길 바랐고, 자식의 재능을 썩히기 싫었다. 그렇기에 아이를 호그와트에 보냈다고 했다. 과연 그것이 그녀에게 독이될지, 득이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일이다.
"사랑"
- 아이는 사랑이 넘친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사랑꾼
- 아우로라(또다른 이름은 에오스)처럼 사랑의 저주를 받은 것일까? 아이는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한다. 심지어 길가에 굴러다니는 저 돌 마저도.
- 동물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사람은 애칭, 혹은 달링이라고 부르며 그들에게 애정표현을 아낌없이 한다. 물론 적절한 선은 지켜가면서.
- 아이는 항상 말한다. 제게 아프로디테의 저주 따위는 없어요, 그것은 오히려 축복이 아닐까 생각되는걸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축복.
"손재주?"
- 손재주가 전혀 없다. 무언가를 만들려고자 하면, 나오는 것은 제대로 된 것이 아니라 꽤나 이상한, 괴생물체.
- 요리를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손으로 만드는 마법약 또한 낙제점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 악기, 그림 그리고 뜨개질 같이 손을 쓰는 활동은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 다고 한다.
- 손을 쓰는 일은 절대로 아이에게 맡기지 말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이는 망쳐버릴 것이 분명하니까.
"운동"
- 운동을 꽤나 좋아하는 편. 자신이 마법사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부터 가장 먼저 기대한 것은 빗자루 타기. 마법사라면 당연히 빗자루 아니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간단한 체조부터 시작해서, 달리기, 줄넘기 그리고 수영까지 못하는 운동이 없다. 어렸을 적 부터 동생과 같이 운동을 배워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는 체구는 작지만 상당히 단단한 몸을 가지고 있다.
- 언젠가의 꿈은 교내 퀴디치 선수로 뛰어보는 것
"물"
- 물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운동도 수영.
- 물속에 뛰어드는 것도 좋아하지만, 물을 마시는 것도 꽤나 좋아한다. 물병을 하루종일 들고다닐 정도.
- 물과 관련된 것은 거의다 좋아하는 모양으로, 해양동물들도 좋아하는 편이다.
-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는 범고래.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물과 아이스티.
- 카페인에 약해서 커피와 홍차, 녹차류는 잘 마시지 못한다.
"말투"
- 상대방을 멋대로 만든 '애칭'을 부르거나, '달링'이라고 부르곤 한다.
- 존댓말을 사용하는 편, 화날 때에는 반말을 사용한다.
- 목소리는 보통의 13살 아이보다는 낮은 편. 심하게 낮지는 않고, 적당히 낮은 편. 조곤조곤한 목소리, 계속 듣다보면 잠이 온다.
- 말의 속도는 적당히 느린 편, 빠르지는 않다.
- 발음은 상당히 정확한 편. 비언어적 표현이나 반언어적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
- 세상의 모든 것
-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 식물, 심지어 길가에 지나가는 돌멩이 하나 까지도.
- 바다, 물, 호수
- 하늘, 별, 바람, 새
- 그리고 지금 내 앞에 있는 당신.
"싫어하는 것"
- 그다지 없다.
- 음식중에선 토마토와 브로콜리
"기타"
- 방을 꽤나 더럽게 쓰는 편.
- 악세사리를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제일 좋아하는 장식은 하트. 개중에서도 귀에 달고있는 하트귀걸이를 끔찍하게 아낀다. 이유는 어머니가 입학선물로 준 것이기 때문 >하트귀걸이는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이제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새로 산 귀걸이를 사용하는 듯,
- 머릿결이 원체 뻣뻣해서 그런지 아무리 관리를 해도 언제나 너저분하게 된다고 한다.
- 아우로라가 기억하는 첫 마법 발현은 7살때, 동생과 축구를 하다가 머리 위로 날라오는 공을 피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법으로 그 공을 다른 쪽으로 쳐내버렸다고 한다.
- 장래희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막연히 기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한다. > 1학년의 그 사건이후 기자는 마음을 접었다.
- 애칭으로는 로라 라고 불러주길 원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