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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일라 우드

여성 │ 166cm│48kg│순혈│그리핀도르

"...무슨 할 말이라도?"

Akayla Wood

1학년
3학년

성격

 

말과 감정표현이 적다. 언제나 무심하고 무뚝뚝한 태도를 보여 어찌 보면 차갑다는 생각도 든다. 아마 스스로 감정을 절제하는 듯 하지만 감정표현에 서투르기도 하다.

 

보기보다 정의감이 투철하고 배려심이 깊다. 그래서인지 늘 다른 이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자신보단 타인의 의견과 기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오지랖이 넓기도 해 다른 이의 일에 저도 모르게 간섭하는 일이 잦다. 머리가 좋고 일을 능숙하게 풀어나가기 때문에 실수하는 일은 그다지 없지만, 스스로 괜한 참견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일이 잦아 중간에 그만두거나 망설이는 일도 많다.

 

언제나 고분고분하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어떤 일을 하게 되든 함께 하게 되거나 그 일을 부탁한 이의 말대로 행하며 딱히 반발하는 일이 없다. 좋게 말하면 순종적이라 할 수 있지만, 주변 친지들에게는 자기주장이 없고 우유부단하다는 평가를 많이 듣는다.

 

예의가 바르며,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고 언제나 정중하다. 아마 집안에서 어릴 적부터 품위 있고 예절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교육을 철저히 받은 결과일 것이다.

기타

 

Wood

마법부 소속의 마법사들이 많아 영향력이 높은 명망 있는 순수혈통 가문이다.

마법의 약 제조로 부를 축적했으며 마법의 약 분야의 실력이 우수한 마법사들이 주로 배출되는 가문.

아주 오래된 가문이라 집안의 연로하신 어른들은 순혈에 대한 자부심이 깊은 고지식한 이들이 대부분이며, 집착도 있는듯하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집안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슬리데린 출신이다.

대대로 가주의 첫째 자식에게 가주의 자리를 물려주는 방식이며, 그에 몰리는 압박감 때문인지 가주의 자리에 오른 마법사는 대부분 단명했다.

현재 가주는 아카일라의 아버지이며, 아카일라는 외동딸이기 때문에 차기 가주로 확정되어있는 상태다.

 

가족관계

아버지와 어머니, 아카일라 셋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버지는 오러 사무국, 어머니는 위즌가모트 소속이다.

상냥하고 다정한 성정의 부모님들의 밑에서 사랑을 받았고, 가주의 아이라는 이유로 어릴 때부터 친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아버지가 단호하지 못하고 소심한 성격이라 집안 사람들에게 많은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의젓한 아카일라에겐 기대가 큰 듯.

 

주목 지팡이, 용의 심금, 10인치

 

곤란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에는 제 입술을 물거나 짓씹는 버릇이 있다. 어릴 적부터 이어온 버릇으로 안 좋은 습관이라 고치려는 노력은 많이 하지만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는 듯.

 

Like

귀여운 것과 단 음식을 좋아한다. 하지만 왜인지 티를 내지 않으려 무던히 애쓰는 듯.

비를 좋아한다. 보는 것, 맞는 것 전부 좋아하며, 종종 비를 맞고 들어온 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감기에 걸릴 때도 있다.

 

Dislike

시끄러운 것을 싫어한다. 차분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늘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장소를 찾는다.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뚜렷한 것은 없는 것 처럼 보인다. 아마 스스로 인식을 못 하고 있는 듯.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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