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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거 보여줄까? "

Allen Claflin

알렌 클라플린

남자│ 173cm  │평균│순혈│후플푸프

1학년
3학년

성격

 

외향적인 / 다정다감한 / 사교적
낯가람이 없어 모르는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처음보는 사람이든 구면인 사람이든 상관없이 여럿과 섞여 노는 것을 좋아하는 말도, 웃음도 많은 아이. 재밌는 것들! 즐거운 것들! 모두 즐기기엔 부족한 인생이잖아?! 라며 한 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사람을 사귀는 것에 있어 언제나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타인의 감정에 크게 이입하며,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뭐든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인다.

 


즉흥적 / 여유
공부든, 해야하는 일이든, 계획에 얽매이지않고 자유롭게 본능에 따라 그때그때 떠오르는대로 행동한다. 빠르게 처리해야하는 일도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며 느긋느긋하게 처리하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귀찮음이 많거나 게으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자신이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는 기간에 딱 맞춰서 끝내긴 하는 편.

 


일정한 선 / 거짓말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든, 공격적인 사람이든 신경쓰지않고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편견없는 사람, 착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사실 속으로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에 대한 선은 확실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선도 확실한 편. 일정 선 이상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허용하지않으며, 자신이 대답하기 힘든 것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장난을 가득담아 거짓말을 하거나 자연스럽게 다른 대화 주제를 꺼내 대답을 피하곤 한다. 그가 말하는 것이 어디부터 진실이고 어디부터 거짓인지 모를 정도로 자신의 감정, 표정을 웃음 뒤에 숨기는데에 익숙하다.

기타

[지팡이]

 

 

 

 

 

 

 

 

 

 

 

 

 

 

 

 

 

 

 

 

 

 

산사나무 / 용의 심장 / 11인치

 

[클라플린家]

집안의 모든 사람들은 순수혈통이며, 순수혈통 우월주의를 내세우고 있는 유서 깊은 가문으로도 유명하다. 가문 사람들의 대부분이 마법부 고위직에서 일하고 있으며 다른 순수혈통 가문과도 교류가 활발하고 인맥이 넓어 영향력 있기로 손꼽히는 가문 중 하나. 현 가주는 제임스 E. 클라플린, 알렌의 할아버지이다. 후계자였던 그의 아들이 사라져버린 후 가문이 조금씩 쇠퇴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기존에 갖고있던 인맥과 능력으로만 버티고 있는 상황.

약 15년 전 후계자였던 알렌의 아버지가 사라져버리는데 겨우야 아들에 대한 단서를 찾아 찾아간 집에는 알렌만이 버려져있었고, 그를 거둬 가문의 후계자로 키우기 시작한다. 알렌 본인은 가주가 될 생각이 없지만 자신을 거둬주고 키워준 할아버지에 큰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기에 최대한 맞춰주고 있는 상황. 다소 엄격하지만 알고보면 착한 할아버지 정도로 인식 중.

알렌에 대해서는 출신이 분명하지않아 여러 논란이 많다. 혼혈, 머글본이라는 이야기까지 여러 소문으로 떠도는 중.

 

[Like]
- 재미있고, 신나는, 떠들썩한 것을 좋아한다. 이는 사람, 공간 그 어떤 것도 상관 없다.
유일하게 가만히 있는 시간은 반짝거리는 무언가를 볼 때,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광경이라던가 스노우볼, 밤하늘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Dislike]
- 재미없는 것, 지루한 것.

 

[Etc]

- 4월 11일생 / 양자리 / RH+B형

- 할아버지의 영향을 크게 받는 편. 자신이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해도 할아버지가 싫어하는 낌새가 보인다면 최소한 그의 앞에선 좋아하것도 숨기고, 이야기도 꺼내려하지않는다. 순수혈통우월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이며, 혈통에 상관없이 모두와 어울려 놀지만 방학 때에는 할아버지의 눈치때문에 혈통을 가려서 받거나 편지의 수신인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서 보내달라고 부탁하곤 한다.
- 귀디치 경기는 물론 머글들의 운동도 매우 좋아하지만 할아버지가 싫어하기때문에 직접 하지는 못하고 보는 것을 즐긴다.
- 종종 저기압 상태로 어디든 누울 수 있는 곳에 망토나 담요를 말고 누워있곤 한다. 마음이 약해져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는 날.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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