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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씨가 길가다가 목숨을 위협받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했거든. "

Sitarium.William.Oswald  

시타리움 W. 오스왈드

남자 │ 183cm │마름│머글본│후플푸프

옆은 베이지색 머리는 푸른끼가 도는 흑발로 염색한 상태다. 길던 머리카락도 잘라내었다.

오른쪽 눈가에 길게 흉이 하나, 왼쪽 턱에 흉터가 늘었다. 옷 아래로는..글쎄. 늘었을지도?

오른쪽 눈은 대부분 감고 있는 상태. 왼쪽 손목에 리본을 묶고 있다.

성격

 

01. 외강내강.

누군가에게 쉽게 굽히지 않는 아이. 자신이 인정한 사람만 존경하고 따르는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내려보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선의 예의는 차리며 대하는 편.

자신이 내린, 행하는 일에 관하여 후회를 하지 않고 늘 당당하다고 자기 합리화가 잦다. 

때문에 자신이 하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편.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 오래 끌지 않고 그 문제에 직접 부딪혀 해결하려 하는 결단력이 높다. 

 

어릴때부터 여러곳에서 구른 탓에 대부분에 일에 충격을 받거나하는 일이 드물다.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도 본인이 직접 관련되지 않는 다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간다.  모진 말이나 폭력에도 잘 상처받지 않는다. 오히려 남을 긁었으면 긁었지. 자존감은 낮으나 자존심이 높은 편.

 

02. 사람을 대할때.

 

평소에는 다른 사람에게 온순하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타입이나 자신이 표하는, 느끼는 감정표현이 미묘하게 결여된 것 처럼 보인다.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좋은지 나쁜지를 잘 구별 하여 움직이려 한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여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것에만 관심을 두고 반응을 보인다. 자신의 관심 밖의 일은 딱히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정서적이냐 이론적이냐를 나누기 힘들 정도로 텐션이 자주 오락가락한다. 

 

다정한 사람처럼 잘 웃는다.  대부분의 표현방식은 연기나 따라하는 류 웃다가 도중에 웃음을 뚝. 그쳐버리는 경우도 잦다. 누군가가 보았을 때, 아 그냥 연기를 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기 쉬울 정도의 표정. 허나 자신은 들켜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단순하고 무식하다, 라고 판단 하기에는 미묘한 구석도 많고 찝찝한 구석도 많은 편. 

 

다른 사람을 냉엄하게 비판하지는 않으며 특별히 기대감을 갖지 않아, 남에게 책임감을 묻지는 않는다. 분위기에 맞춰 적당한 제스쳐나 말을 해주는 편.  지식에 있어, 무지하나 사람을 대하는 것에 있어선 또래 아이들보단 한수위라고 볼 수 있다. 남의 비위를 맞추는 것, 누군가의 속을 긁어내는 것에 있어 능숙한 면을 보인다.

기타

 

01. Like

마법, 학교, 교수님, 봄.

 

02. Hate

현실, 졸업, 겨울

 

 

03. 식성.

적당히 조절할 줄 안다. 필요한 정도만 섭취한다.

 

04. 기타.

-양손잡이. 글을 쓸 때엔 왼손을 주로 사용한다. 아이의 손답지 않게 군데군데 흉터들이 많다.  

-목소리는 잔잔한 미성. 

-검청색으로 염색한 상태.

-머글식 폭력 및 무기에 능숙.

-살인 및 폭력에 대하여 무덤덤한 편.

-슬럼가 출신 및 거주중.

 

 

05. 눈.

선천적인 오드아이. 시력에 문제가 있거나 하지는 않다고 한다. 밝은 레몬색과 짙푸른 바다색의 눈을 가졌다.

눈에 대하여 묻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대답을 잘 해주지 않는다.

 

06. 지팡이.

물푸레나무 , 유니콘의 털 , 13인치 

검은색 무광 코팅된 심플한 지팡이. 특별한 장신구가 달려있지는 않으나 아랫쪽에 동물의 발자국같은 문양이 있다. 

단단하고 유연하지 않은 편.

 

07. 상처  

아이에게 있어서 가장 크게 두드러지는 것은 목의 커다란 흉터다. 다친 것은 오래 된 것 같아보인다. 다쳤을 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듯 흉터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얼핏 얼핏 보이지만 많은 상처가 있어 보인다.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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