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reideun Ryan Childe
알레이든 R. 차일드
남자 │ 188cm │표준│순혈│슬리데린
" 왜 그러니? 다 알고 있으면서,
이제 와 순진한 척이라도 하고 싶은 거야?"

(Ryan-어린왕)
성격
"네 말을 들어줄테니, 어디 말해보렴."
호감형을 보이는 말투와 모습으로 상대방의 호감을 산다.
어쩐지 상대방을 조금 내려다보는 듯한 행동과 말투가 보인다. 자라면서 조금은 바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 적절히 사용할 줄 알며 자신의 손에 들어온 것은 놓칠줄을 모른다.
자기우월주의로 타인보다 부족함이 있을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개인주의¿]
"나와 함께 밤을 보내고 싶은가보구나. 그렇지?
솔직하게 말해보렴. 괜찮단다."
가는 사람을 붙잡지 않으며 오는 사람을 막지 않는다. 적당히 다가오면 저 역시 적당한 선에서 넘을때도 있고, 더 멀질때도 있다. 대체적으로 기분파에 속하는 행동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주위에 항상 사람을 두지만 내키지 않을땐 제 마음대로 모두 보내버리거나 혼자 훌쩍 사라져버린다.
[완벽¿]
"어떠니? 네가 보기엔 말이야."
혈통이란 숨길 수 없는듯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소소하게 하던 반항도 이제는 필요가 없는지, 더이상 일부러 실수를 하거나 어지르거나, 기본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않는다.
필요할때엔 고의적 실수를 보이며 제 탓이 아닌 상대방이나 주위의 문제처럼 보이게 만든다.
[사랑]
"사랑한다고? 당연한 이야길 하는구나."
여전히 자기 사랑이 넘친다. 이것은 태생으로부터 결코 변하지 않을거라 모두가 생각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단어로 묶어두는것이 지겹지도 않은듯.
[나른한]
"말해보렴,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니?"
여유롭고 느긋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나른한 목소리를 내며 얼굴로 상대방의 반응을 즐기는 것 역시 그의 재미중 하나.
가끔 묘한 분위기를 내며 상대를 붙잡게 만드는 때가 있는 듯 하다.
기타
11.22 - 사시나무(야망)/옐로우 오팔(숨은 본능)/매자나무(까다로움)
가족관계 : 할아버지와 부모님. 그리고 누나 한 명과 지내고 있다.
지팡이 - 물푸레나무/유니콘털/약32cm/단단함

마스 교수님의 회중시계 : 주머니에 항상 넣어다닌다.
애완동물 : 알페카(Alphecca) 은여우(암컷)
중대형 종의 개와 비슷한 크기로 제법 성인의 크기를 보인다.
고양이들과 친하게 지낸탓인지 제법 고양이처럼 도도하게 군다.
쓰다듬는 손길을 가장 좋아해 주인 곁에 있는 편이다.